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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격차 벌어진 고진영-김세영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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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격차 벌어진 고진영-김세영의 격차

    박인비까지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 3'는 한국선수

    고진영은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를 더욱 굳건히 지켰다.(사진=연합뉴스)

     

    우승 효과는 확실했다.

    고진영(25)은 22일(한국시간)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21일 막 내린 2020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9.05점으로 1위를 지켰다.

    올 시즌 LPGA투어 단 4개 대회에 출전한 고진영이지만 최근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준우승에 이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2위 김세영(27)과 격차를 더욱 벌렸다. 0.31점까지 줄어들었던 랭킹 포인트는 다시 1.28점으로 벌어졌다.

    김세영은 랭킹 포인트 7.77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3위 역시 랭킹 포인트 6.56점의 박인비(32)로 변화가 없다. '톱 10'의 유일한 변화는 넬리 코르다가 교포선수 대니엘 강(이상 미국)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선 것뿐이다.

    김효주(25)와 박성현(27)도 각각 9위(4.90점)와 10위(4.67점)을 지켰다.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하며 2021시즌 LPGA투어 진출을 공식 발표한 김아림(25)은 30위(2.88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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