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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시카고·플로리다비평가협회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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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 시카고·플로리다비평가협회 노미네이트

    (사진=시카고 비평가협회 홈페이지, 플로리다 비평가협회 홈페이지 화면캡처)

     

    영화 '미나리'가 잇따라 미국 비평가협회에 노미네이트되며 2021년 아카데미에 가까워지고 있다.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보스턴비평가협회 2관왕에 이어 시카고비평가협회와 플로리다비평가협회에서도 연이어 후보에 선정됐다.

    시카고 비평가협회에서는 여우조연상·남우주연상·유망감독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플로리다 비평가협회에서는 작품상·감독상·각본상·여우조연상·연기앙상블상·외국어영화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배우 윤여정은 시카고와 플로리다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후보에 모두 호명됐으며, 한예리는 플로리다비평가협회 연기앙상블상에 함께 노미네이트됐다. 정이삭상 감독과 스티븐 연은 각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에 후보로 지목됐다.

    2020년 시카고, 플로리다비평가협회 수상작(자)은 오는 21일에 발표한다.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드림을 쫓아 미 아칸소주(州) 농장으로 건너간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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