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년 연속 ‘안전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공)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이 2년 연속 '안전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16일 심사평가원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공동주관해 지난 14일 열린 '2020 안전혁신대상'에서 심사평가원이 공공의료안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안전경영시스템 구축과 안전문화 정착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김선민 원장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안전관리·강화와 더불어 국민이 안전한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해 심사평가원이 앞장서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