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의 사찰 기요미즈테라에서 이 사찰의 주지 스님이 14일 휘호를 통해 올해의 한자 '密(빽빽할 밀)'을 발표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지난 1년 간 세태를 한자로 표현하는 '올해의 한자'에 코로나19를 반영한 '밀(密)'이 뽑혔다.
2위는 화(禍)·3위는 병(病)이다.
NHK는 14일 공익재단법인 일본 한자능력검정협회 주최로 올해의 한자를 선정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밀'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3밀(밀폐·밀집·밀접)'을 피해야 한다는 뜻에서 국민과 언론에서 수시로 인용돼왔다.
앞서 올해 1년 간 가장 화제가 됐던 말을 선택하는 신조어·유행어 대상에 '3밀'이 선정돼 코로나와 관련한 말들이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