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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재난 서바이벌 '호라이즌 라인', 1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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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공 재난 서바이벌 '호라이즌 라인', 1월 개봉 확정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고공 재난 서바이벌 '호라이즌 라인'이 2021년 첫 번째 재난 영화로 나선다.

    '호라이즌 라인'(감독 마이클 마키마인)은 경비행기로 열대의 한 섬으로 향하던 중 갑작스러운 조종사의 사망으로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고공 분투 재난을 담았다.

    상공 1800미터, 조종사 사망, 계기판도 GPS도 없이 살아남아야 하는 미션은 바닷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47미터' 시리즈의 하늘 버전을 연상시킨다. 여기에 '인셉션'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이 합류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영화 '겟 아웃'의 여친 역으로 사랑스러움과 소름 돋는 반전 매력을 함께 연기했던 앨리슨 윌리암스, 넷플릭스 시리즈 '라스트 킹덤'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알렉산더 드레이먼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21년 첫 재난 영화로 관객들을 찾을 '호라이즌 라인'은 오는 1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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