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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애끓는 사모곡…옆엔 32년 절친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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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종, 애끓는 사모곡…옆엔 32년 절친 김보성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통해 일상 공개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배우 김민종이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서다.

    김민종은 경기도 양평 산속에 위치한 자신의 아지트에서 자연인같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집주변 공사 소음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침부터 불멍을 즐기며 믹스커피를 마셔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인스턴트 떡국 하나도 폼나게 조리해서 먹는 모습에 녹화장에서는 "짠한 걸로는 만만치 않다"는 반응이 나왔다.

    그 뒤 차량을 타고 어딘가로 향하던 김민종이 운전 중 갑자기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지난 10월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산소를 찾은 것.

    김민종의 곁에는 장례부터 발인까지 함께해 준 '32년 절친' 김보성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민종은 김보성에게 "가슴에 한이 맺혔다"며 갑자기 떠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고 눈물을 쏟아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민종의 가슴 절절한 사모곡은 2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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