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소부장 강소기업 100' 발대식을 갖고 소재부품장비 분야 혁신 강소기업 육성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중기부는 소부장 연구개발 확대를 위해 올해 1186억원이 편성된 예산을 내년에는 65% 증가한 1952억원으로 확대편성했다.
또한 소부장 강소기업100에 선정된 기업당 최대 지원금액을 올해 182억원에서 내년에는 224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오는 2022년까지 기술성과 혁신성,성장성을 두루 갖춘 기업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해 융자,보증,투자 등 약 40조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부장 강소기업100에 선정된 기업들이 기금을 조성해 소부장 분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도 지원한다.
강소기업협의회에서 내년 1분기까지 20억원을 조성해 소부장 스타트업에 투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