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30년 만에 돌아온 '엑설런트 어드벤쳐 3', 오늘(19일) 개봉



영화

    30년 만에 돌아온 '엑설런트 어드벤쳐 3', 오늘(19일) 개봉

    1990년대를 대표하는 시간여행 어드벤쳐 코미디의 세 번째 작품
    빌과 테드 역을 맡았던 알렉스 윈터와 키아누 리브스가 그대로 주연 맡아

    (사진=㈜누리픽쳐스 제공)

     

    30년 만에 돌아오는 '엑설런트 어드벤쳐 3'가 오늘(19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엑설런트 어드벤쳐 3'(감독 딘 패리소트)는 30년 전 과거와 미래를 여행한 빌(알렉스 윈터)과 테드(키아누 리브스)가 다시 한번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인류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라스트 미션의 레전드 코미디 영화다.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엑설런트 어드벤쳐 3'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시간여행 어드벤쳐 코미디 '엑설런트 어드벤쳐'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특히 빌과 테드 역을 맡았던 알렉스 윈터와 키아누 리브스가 그대로 주연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지난 시리즈에 등장한 인물들도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전하는가 하면, 빌과 테드의 딸들도 등장해 극의 활력을 더할 것을 예고했다.

    더불어 시리즈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의 위인들을 만나는 설정 역시 고스란히 들어가 있는 한편, 미래 여행을 통해서는 빌과 테드의 각각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해외 언론에서도 "'엑설런트 어드벤쳐 3'는 거대한 파티다! 빌과 테드는 여전히 꺾을 수 없는 열정이 있다!"(인디와이어) "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스 윈터는 보는 기쁨! 두 명의 엉뚱한 캐릭터들이 가져오는 희망과 사랑은 2020년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단순하고 달콤한 세상을 상기시킨다"(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빌과 테드의 친절함과 우정이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한다"(인디펜던트)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엑설런트 어드벤쳐 3'는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