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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의 인연이 흥미롭다.
비슷한 시기 개봉되는 영화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휘하는 이들이 2월에 방송될 KBS 2TV 미니시리즈 ''남자이야기''(극본 송지나, 연출 윤성식)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
박용하는 600억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는 주식전쟁을 다룬 영화 ''작전''에 출연하고, 박시연과 김강우는 ''마린보이''에서 맹연기를 펼치는데 이들 작품의 개봉 시기가 엇비슷하다.
캐릭터 위주의 물고 물리는 등장인물의 관계와 마지막 반전이 있는 내용으로 긴박감 넘치는 스릴러 장르라는 점도 비슷하다.
''마린보이''에서 김강우는 몸속에 마약을 놓고 바다를 건너는 전직 수영선수로 극중 박시연과 베드신을 펼치는 등 아슬아슬한 매력을 뽐낸다. 박용하는 ''작전''에서 조폭 황종구(박희순)의 작전을 물먹인 대가로 인생 한방을 노리는 또다른 작전에 휘말리게 되는 평범한 개인 투자자로 나온다.
''마린보이''는 2월5일, ''작전''은 2월12일에 각각 개봉되며, ''남자이야기''는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BestNocut_R]''남자이야기''는 아버지와 집안의 복수를 위해 주식 투자에 뛰어들어 변해가는 한 남자의 인생을 다룬 드라마로 박용하는 공교롭게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주식 투자자를 연기하게 되어 묘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또, 박시연과 김강우는 ''남자이야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영화에 이어 또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