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평양시 락랑구역에 있는 락랑구역 청소년체육학교는 여자축구 여왕들을 배출한 학교로 널리 알려졌다고 조선신보가 전했다.
조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28일 "최근 몇년 동안 세계여자축구경기대회에서 북한여자축구의 신화를 창조한 명수급의 선수들이 평양 락랑구역 청소년체육학교에서 배출돼 축구전문가와 일류급의 체육단, 감독들이 이 학교의 나이 어린 축구선수들에게 비상한 관심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강현옥(56) 교장은 "특기선수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선수의 육체적 특성에 맞는 과학적인 훈련지도와 기술지도를 올바르게 배합하고있는 것이 축구 명수를 낳은 비결의 하나"라고 말하고 "일단 특기선수로 선발된 선수들은 감독의 지도로 수 십가지의 특기동작을 연마하고 빠른 시일 내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BestNocut_R]조선신보는 뉴질랜드 제1차 세계청소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4개의 꼴을 넣고 ''동축구화''상을 받은 공격수 전명화, 국가종합팀의 문지기였던 피은희, 2007년 3월 말레이시아에서 있은 아시아청소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1등을 한 양혜련, 로철옥, 리영미, 2008년 제4차 세계청년녀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공격수로서 크게 활약한 리정심선수들이 모두 이 학교의 출신들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