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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이거 공기청정기야" 차세대 콘솔 선보이는 MS·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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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보 이거 공기청정기야" 차세대 콘솔 선보이는 MS·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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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차세대 콘솔 엑스박스 시리즈 X·S 시리즈 출시
    게임 구독·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소니, 오는 12일 7년만에 '플레이스테이션 5' 선보여…스파이더맨 시리즈·콜오브듀티 최강 라인업 갖춰

    엑스박스 게임패스(사진=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소니가 7년만에 차세대 콘솔 게임기를 내놓으며 9세대 콘솔 대전의 막이 올랐다.

    PC와 모바일 게임에서 밀렸던 콘솔게임이 코로나19로 집콕 인구가 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누가 먼저 승기를 잡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S는 오는 10일 7년만에 신형 콘솔인 엑스박스 시리즈 X와 S를 출시한다. 가격은 시리즈X가 59만8천원, 시리즈S가 39만8천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시리즈X는 '8코어 3.8기가헤르츠(㎓) AMD Zen 2' 중앙처리장치(CPU)와 '12.0 테라플롭 AMD RDNA 2' 그래픽카드(GPU), 16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했다.

    소니는 오는 12일 플레이스테이션(PS5)를 출시한다. 지난 6월 PS5 디자인이 공개된 이후 게이머들 사이에서 '공기청정기'라 불리고 있는 PS5의 디지털 에디션은 49만8천원, 울트라 HD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가 장착된 PS5™는 62만8천원이다.

    플레이스테이션5는 '8코어 3.5㎓ AMD Zen 2' CPU와 '10.3 테라플롭 AMD RDNA 2' GPU, 16GB 램을 지원한다.

    (사진=연합뉴스)

     

    PS5는 스파이더맨과 콜오브듀티같은 대작 게임 라인업을 함께 출시하며 게임 콘텐츠를 강화했다. 반면 MS는 게임 구독과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앞세우고 있다.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엑스클라우드'에서 . 월 1만6700원을 내면 콘솔게임 100종 이상을 모바일, 태블릿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연속해서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콘솔게임을 찾는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씨웨스트도 콘솔과 PC신작을 동시 출시한다.

    엔씨가 처음으로 콘솔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는 신작 '퓨저(FUSER)'는 음악 믹스(mix) 퍼포먼스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게이머들이 가상의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서 여러 장르의 음악을 믹스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게이머들이 곡을 직접 선택하고, 아티스트의 보컬, 베이스라인, 악기 사운드 등을 믹스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엔씨웨스트 윤송이 대표는 "'퓨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게임"이라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만들어낼 창의적인 사운드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엔씨웨스트는 '퓨저'를 시작으로 플랫폼과 장르를 다변화해 북미유럽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퓨저'는 11월 10일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 플레이스테이션 4(PS4), 엑스박스 원(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등의 콘솔 3대 플랫폼과 PC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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