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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충연·구자욱·장지훈, 팔꿈치 수술



야구

    삼성 최충연·구자욱·장지훈, 팔꿈치 수술

    삼성 우완 최충연.(사진=삼성)

     

    프로야구 삼성 영건들이 수술을 받았거나 받는다.

    삼성은 6일 "우완 최충연, 장지훈(이상 23)이 5일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10일 퇴원 예정으로 휴식기를 거쳐 경산볼파크에서 재활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충연은 올 시즌을 뛰지 못했다. 올해 1월 음주 운전이 적발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구단으로부터 총 150경기 출장 징계 처분을 받았다. 장지훈은 올해 29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10.08를 기록했다.

    외야수 구자욱(27)도 수술대에 오른다. 구자욱은 오는 9일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구자욱은 올해 118경기 타율 3할7리 15홈런 78타점 19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막판 팔꿈치 통증에 시달렸던 구자욱은 수술 뒤 11일 퇴원해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재활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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