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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배상우 빛났다… 날아라 개천용, 쾌조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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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상우·배상우 빛났다… 날아라 개천용, 쾌조의 스타트

    첫 방솔 시청률 4.6%-5.2%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지난 30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이 5% 시청률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첫 방송한 날아라 개천용은 시청률 4.6%-5.2%(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날아라 개천용은 억울한 누명을 쓴 사법 피해자의 목소리를 세상에 대변하는 변호사와 기자의 이야기다.

    권상우는 고졸 출신 국선변호사 '박태용', 배성우는 투박하지만 '글발'만큼은 자신있는 백수 기자 '박삼수'로 분해 브로맨스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심을 통해 수감자의 살인 누명을 벗겨주는 박태용과 특종 기사를 터뜨린 박삼수가 개천에서 날아오를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 방식은 다르지만 억울한 누명을 쓴 사회적 약자에게 귀 기울일 줄 아는 두 사람이 힘을 합쳐 견고한 사법 시스템의 판을 뒤집을 수 있을 지 기대된다.

    날아라 개천용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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