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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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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정읍에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들어서

    20억 원 투입 분석장비 구축…미생물제품 안전성 평가·산업화 지원

    전북 정읍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 지원센터. (사진=정읍시 제공/자료사진)

     

    전북 정읍시 신정동 연구개발특구에 (재)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이하 미생물센터)가 미생물 안전성 평가를 위한 분석 장비를 갖추고 준공됐다.

    미생물센터는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분석 장비 구축 예산으로 국비 10억, 지방비 10억을 확보해 기체크로마토그래피 등 23종의 복합 미생물 안전성 분석시스템을 구축했다.

    미생물센터는 국내 기업 미생물 제품의 안전성 평가와 산업화를 지원하고, 미생물 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내는 등 대한민국 미생물 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국내 유일의 농축산용 미생물 제품 시험분석·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원료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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