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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부산 최대 재개발 대연8구역 수주

부산 대연8구역 조감도(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부산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은 올해 부산권 최대 재개발사업으로 불린다.

포스코건설은 "조합원 한분 한분들께 단독입찰과 함께 정직하고 진심을 담은 제안을 약속드린 결과, 조합원분들께서 포스코건설의 의지와 진정성을 믿어주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품질은 물론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키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명감을 더해 지역 내 랜드마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올해 서울 신반포21차 재건축, 대구 경남타운 재건축, 서울 송파 가락현대 5차 재건축, 용인 수지 보원아파트 리모델링 등 연이은 수주로 올해 도시정비·리모델링 수주금액이 1조 8천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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