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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네마×BIFF, '중국영화 특별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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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시네마×BIFF, '중국영화 특별전' 선보인다

    모바일 극장 플랫폼 스마트시네마, BIFF 커뮤니티비프와 '중국영화 특별전' 진행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스프링타이드'·'내 남자친구는 착쁜놈'·'카일리 블루스' 등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스마트시네마 앱 통해 공개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스마트시네마×BIFF 커뮤니티비프 '중국영화 특별전' 상영작인 영화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 '스프링타이드' '카일리 블루스' '내 남자친구는 착쁜놈' 포스터. (사진=스마트시네마 제공)

     

    중국 현지 개봉작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는 모바일 극장 플랫폼 스마트시네마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Community BIFF)와 손잡고 '중국영화 특별전'을 진행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속 복합문화행사인 커뮤니티비프 '중국영화 특별전'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다양성과 작품성 등을 갖춘 중국 영화 4편이 소개된다.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양양, '실연 33일' '이별계약' '꺼져버려 종양군' '초연' 등의 연기파 바이바이허, '미인어' '삼국-무영자' '은하보습반'의 흥행 감독 겸 배우 덩차오가 주연을 맡은 '너의 세계를 지나칠 때'다.

    7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동명의 밀리언셀러가 원작인 영화는 중국영화 팬들에게는 널리 알려졌지만 국내에서는 이번 '중국영화 특별전'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다.

    세계 유수 영화제를 석권하며 중국 여성 영화의 발견이라는 극찬을 받은 '스프링타이드'도 기대작이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성 감독 리나 양과 베테랑 배우 학뢰, 금연령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뛰어난 연기력과 시나리오로 주목받은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내 남자친구는 착쁜놈'과 전 세계 평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중국의 떠오르는 신예 비간 감독의 놀라운 데뷔작 '카일리 블루스' 등 엄선된 영화들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 '중국영화 특별전'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스마트시네마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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