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로 구성된 그룹 환불원정대 데뷔곡 '돈 터치 미'(Don't touch me)가 베일을 벗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예고편을 통해 환불원정대 데뷔곡 '돈 터치 미'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조화로운 멤버들 음색은 오는 10일 발매될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장면은 시청률 13.7%(이하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박기획 대표 지미유(유재석), 매니저 정봉원(정재형)과 김지섭(김종민), 환불원정대 멤버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가 추석맞이 퀴즈 한마당을 펼쳤다.
지미유는 신박패밀리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퀴즈 대결을 준비했다. 정신 없이 펼쳐지는 한마당에 결국 막내 실비는 "개판이네!"라는 한마디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날 퀴즈 대결 MVP는 시종일관 큰 웃음을 안긴 은비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