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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캉스' 특수 호텔마다 극과 극…서울 시내 호텔 홈쇼핑 판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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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캉스' 특수 호텔마다 극과 극…서울 시내 호텔 홈쇼핑 판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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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세계조선호텔 홈페이지 캡처)

     

    추석 연휴 강원과 제주 등 주요 관광지의 호텔 예약률이 80%를 웃도는 가운데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서울 시내 호텔은 홈쇼핑 판매에 나서며 호캉스족 잡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2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조선호텔은 최근 서울 시내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 호텔 투숙상품을 신세계TV쇼핑에서 판매해 목표치를 100% 달성했다.

    이 업체는 앞서 6월부터 신세계TV쇼핑에서 4성급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의 투숙 상품을 팔아 목표 대비 200%에 달하는 예약률을 기록했다.

    여름철인 7월 홈쇼핑에 방송된 부산·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숙박 상품 역시 휴가철과 맞물려 목표치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지난 5월 서울 시내 특급호텔로는 최초로 GS샵과 손잡고 TV 홈쇼핑을 통해 숙박 상품을 팔았다.

    당시 상품 가격은 최저가 기준 13만원을 밑돌았는데, 서울 한복판 5성급 호텔로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호텔은 이 홈쇼핑 방송을 통해 5~8월 2만건에 달하는 예약 실적을 기록했다.

    (사진=자료사진)

     

    이 외에도 CJ오쇼핑은 르메르디앙 호텔과 손잡고 20만원대 기획 특가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이처럼 호텔업계가 홈쇼핑과 손을 잡는 이유는 외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는데다 비즈니스 수요마저 때문이다.

    호텔업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사실상 제로인 상황에서 국내 고객 유치가 필수"라며 "홈쇼핑 채널을 통해 새로운 고객에게 노출되는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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