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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모의평가 예정대로…고2 학력평가는 18일로 연기



교육

    고3 모의평가 예정대로…고2 학력평가는 18일로 연기

    고3 수험생들이 지난 6월 수능 모의평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 (자료사진=이한형 기자)

     

    오는 16일 고3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가 예정대로 치러지면서 같은 날 예정된 고2 학년의 학력평가는 오는 18일로 미뤄졌다.

    그러나 오는 17일로 예정된 인천시교육청 주관 고1 학력평가는 예정대로 시행된다.

    9일 교육부는 전국 시·도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열린 화상 회의에서 인천시교육청 주관 고2 학력평가를 오는 16일에서 18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고3 학생들의 한국교육평가원 주관 모의평가가 치러지는만큼 학교내 밀집도 분산을 위해 같은 날 예정된 고2 학년 학력평가를 연기하기로 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 중인 수도권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 이하로 학교내 밀집도를 낮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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