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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음주운전 걸린 변호사 징역형 집행유예

  • 2020-09-08 09:56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박광우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호사 이모(40)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4월 19일 오전 4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용산구의 한 도로에서 주거지 아파트 주차장까지 약 1㎞ 거리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9%에 달했다.

이씨는 지난 2014년과 201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각각 벌금 300만원과 4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재판부는 이씨가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한 점, 음주 수치가 낮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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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0

새로고침
  • NAVER한번쯤2025-04-20 06:10:19신고

    추천1비추천4

    잘한다 잘한다하니까 기고만장하는구나 국방부 뭐하냐. 당장 짤라라

  • NAVER곰재앙2025-04-19 19:25:01신고

    추천7비추천0

    조선의 DNA 문과 = 정치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건 여, 야 구분 없는거야 ㅋㅋ

  • KAKAO그것은알고쉽다2025-04-19 13:13:06신고

    추천3비추천0

    조직의 장이 문들이면 대화가 되는 문돌이들이 참모가 되서 해 먹고, 공돌이어도 고위직에 문돌이가 많아 참모가 되서 또 해 먹고..공돌이들도 인간관계를 어려워 하는 습성이라 해결이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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