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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국제 대회 규칙을 적용한 ''신(新) 오목''의 프리 오픈 서비스를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엠게임의 ''新오목''은 오목판 위에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연속해서 5개의 알을 오목판 위에 올려놓으면 승리하는 웹보드 게임으로 기존의 게임 규칙 외 국제적인 대회 규칙을 적용시켜 게임 시스템을 보강하고 그래픽적인 요소를 강화시켰다. [BestNocut_R]
특히 ''新오목''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국제 공인 규칙인 ''오프닝렌주룰''을 도입했다. ''오프닝렌주룰(Opening renju Rule)''이란 국제 대회에서 흑의 초반 승리를 제한하는 방법으로 고수들의 경기에서 적용되는 규칙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의 오목은 쉽게 즐길 수 있었다면, ''新오목''을 통해서는 여러가지 제한된 규칙 속에서 보다 고도의 두뇌싸움을 치열하게 펼쳐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