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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서 부적절 행동 의혹' 부산경찰 3명 수사 중

'유흥업소서 부적절 행동 의혹' 부산경찰 3명 수사 중

부산경찰청 전경(사진=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지역 일선 경찰서 소속 직원 3명이 유흥업소에서 부적절한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부산경찰청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A경찰서 B지구대와 C파출소 소속 경찰관 3명이 최근 인사 조처됐다.

경감 및 경위급인 이들 경찰관은 최근 부산지역 한 유흥업소에서 부적절한 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부산경찰청 생활질서계에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3명은 기존 근무지에서 다른 곳으로 인사이동 조치된 상태이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수사를 통해 제기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3명에 대한 형사처벌과 함께 징계를 내릴 예정"이라면서 "아직은 수사 중이라 자세히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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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군물2022-05-29 09:19: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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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쟁이 이재용을 다시 감옥으로 보내주세요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 언어폭력을 일삼고 개선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악덕기업주 이재용
    - 주요 내용
    1. 부당해고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부당해고 조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84914999083, 1325h20@gmail.com)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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