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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볼만한 영화 ''말리와 나 (Marley & Me)''



철없는 부부 존 그로건(오웬 윌슨)과 제니퍼(제니퍼 애니스턴)는 이제 막 결혼을 하여 말썽꾸러기인 ''말리''라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가족으로 영입합니다.

하지만 말리는 벽에 새로 칠한 페인트를 발톱으로 긁어버리고, 가구를 망가뜨리고 훈련학교에서 퇴학까지 당하는 못말리는 사고뭉친데요.

그로건 부부는 이런 말리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한 만큼이나 말리도 그들의사랑에 뛰어들어 가족의 일원이 됩니다. 영화 ''말리와 나''는 젊은 부부가 말썽꾸러기 개로 인해 진실된 사랑과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CBS뉴스 김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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