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휴 그랜트'', 영국 총리 1위감으로 뽑혀

  • 0
  • 0
  • 폰트사이즈

해외 연예

    ''휴 그랜트'', 영국 총리 1위감으로 뽑혀

    • 2005-05-03 18:30
    • 0
    • 폰트사이즈

    5일 총선 앞두고 설문조사에서 1위, 영국 수상으로 출연한 ''러브 액추얼리'' 영향인 듯

    휴 그랜트가 '영국 수상'으로 열연한 영화 '러브 액추얼리'의 한 장면.(노컷뉴스/자료사진)

     


    영화 ''러브 액추얼리(Love Actually)''에서 인간미 넘치는 영국 수상을 연기한 영화배우 휴 그랜트가 영국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영국 총리감으로 선정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포털사이트 ''피메일퍼스트(Femalefirst)''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DVD업체 ''실버스크린(Silverscreen)''사에서 오는 5일 선거를 앞두고 영국인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영화배우 휴 그랜트가 1위를 차지했다.

    휴 그랜트는 지난 2003년 작품인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액추얼리''에서 자신의 비서와 사랑에 빠지는 영국 수상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이번 설문조사를 주최한 ''실버 스크린''측은 "지난 20년 동안 영화와 텔레비전을 통해 훌륭한 정치인의 모습을 그려낸 배우들 가운데 영국 총리에 가장 어울리는 인물을 선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실버스크린''측은 "이번 설문조사는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치인상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 가운데는 "정치인들이야 말로 ''국회''라는 큰 무대에서 연기를 하는 연기자"라며 쓴소리를 던지기도 했다고.

    영국인이 바라는 ''최고의 총리감'' 2위에는 영화 ''에어포스 원''에서 미국 대통령 역을 맡았던 해리슨 포드가 올랐으며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웨스트 윙''에서 역시 미국 대통령으로 분한 마틴 쉰이 그 뒤를 이었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coolnwarm@cbs.co.kr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