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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소리꾼', 안방극장·스크린서 동시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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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소리꾼', 안방극장·스크린서 동시에 만난다

    영화 '야구소녀'와 '소리꾼'이 오늘(16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야구소녀'(감독 최윤태)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다.

    영화는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3만 관객을 돌파, 한국 독립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일 개봉한 '소리꾼'(감독 조정래)도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는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팔도의 풍광명미(風光明媚·자연이나 세상의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낸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다.

    정통 고법(판소리를 반주하기 위해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치는 방법) 이수자이기도 한 조정래 감독은 지난 1993년 영화 '서편제'를 처음 만난 이후 28년 동안 우리 소리에 관한 영화를 꿈꿔왔다. '소리꾼'은 그 염원이 담긴 영화다.

    '야구소녀'는 IPTV,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티빙(TVING), 곰TV, 웨이브(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카카오페이지, 예스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바로 만날 수 있다.

    '소리꾼'도 IPTV 3사와 케이블 TV, 네이버 시리즈온, 구글플레이, 올레TV모바일 시즌(seezn), 웨이브, U+모바일TV, 티빙, 예스24, 카카오페이지, 스카이라이프 등을 통해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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