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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검사 황시목의 귀환이 기대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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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의 숲2' 검사 황시목의 귀환이 기대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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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제공
    다음달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 검사 황시목으로 돌아오는 배우 조승우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기획 스튜디드래곤, 제작 에이스팩토리)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검사 황시목과 형사 한여진(배두나)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에 다가서는 여정을 그린다.

    극 중 검사 황시목은 어린 시절 외부세계를 경험하고 인식하는 뇌섬엽이 지나치게 발달돼 아주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했던 탓에 불가피하게 이 부분을 절제했다. 그는 이 후유증으로 외부세계와 공감을 결정짓는 통로가 막혀버렸다. 타인과의 공감도, 사랑도, 기쁨도, 슬픔도 너무나 희미해진 채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이다.

    14일 공개된 스틸컷 속 황시목에게서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황시목은 욕망을 건드리는 어떠한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눈으로 사건의 진상을 바라 볼 수 있게 됐다.

    '비밀의 숲2'가 수사권을 지키기 위한 검찰과 수사권 독립을 원하는 경찰의 대립을 다루는 만큼, 검찰 조직에 속했으나 "침묵하지 않는다면 답을 찾게 될 것"이라는 신념으로 오로지 진실만을 향해 나아가는 황시목의 활약은 핵심 줄기일 수밖에 없다.

    제작진은 "황시목은 새로운 환경과 인물들을 마주할 예정"이라며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황시목이 새로운 '비밀의 숲'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이어 "냉정과 온정을 차별하지 않으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황시목이 다가서게 될 진실은 무엇일지, '비밀의 숲2'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비밀의 숲2'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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