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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북도당, 차별금지법 제정 캠페인



전북

    정의당 전북도당, 차별금지법 제정 캠페인

    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정의당 전북도당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위원회 기자회견(사진=김용완 기자)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정의당 전북도당이 캠페인 등 지원활동에 나선다.

    정의당 전북도당 차별금지법제정추진위원회는 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제정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기본적 인권이 보장되는 사회, 우리 모두가 차별로부터 보호받는 사회로 나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을 비롯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하고 "간담회와 켐페인, 전시회를 통해 입법 필요성을 설득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의당 전북도당 차별금지법제정추진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도내 주요 지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출근 선전전을 펼치는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차별금지법 제정 켐페인을 펼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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