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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 첼시로 간 티모 베르너의 완벽 대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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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 황희찬, 첼시로 간 티모 베르너의 완벽 대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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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RB 라이프치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로 이적한 '에이스' 티모 베르너의 대체자원으로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을 영입해 등 번호 11번을 물려줬다.(사진=라이프치히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등 번호 11번과 5년의 장기계약. '황소군단' 라이프치히는 '황소' 황희찬에게 미래를 걸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는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의 영입을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이어 2019~2020시즌을 리그 3위로 마친 라이프치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로 떠난 '에이스' 티모 베르너의 공백을 황희찬으로 대신했다.

    베르너가 썼던 등 번호 11번을 물려준 데 이어 2025년까지 무려 5년의 장기 계약을 통해 축구선수로서 전성기를 구가할 동안 황희찬을 활용할 기회를 잡았다.

    베르너는 2016~2017시즌부터 4시즌 간 라이프치히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며 159경기에 출전해 95골을 기록했다. 황희찬 역시 2부리그 리퍼링으로 임대를 떠났던 시절을 제외하면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소속으로 4시즌 동안 126경기에 나서 45골을 터뜨렸다.

    마르쿠스 크로쉐 라이프치히 단장은 "우리 팀에 완벽하게 적합한 선수인 황희찬을 영입했다"며 "측면과 최전방까지 공격 전 포지션을 두루 소화하며 그의 엄청난 속도와 민첩성으로 라이프치히의 공격을 더욱 유연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 뛰어난 시즌을 보냈으며 무엇보다도 챔피언스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고 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유럽 현지에서는 라이프치히가 실질적인 '자매구단'인 잘츠부르크에 이적료 900만 유로(약 120억원)을 주고 황희찬을 영입했다고 보고 있다. 추후 옵션까지 더하면 이적료는 최대 1400만 유로(189억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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