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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많은 윤기원…배우·가수·개그맨 그리고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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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연 많은 윤기원…배우·가수·개그맨 그리고 '사랑꾼'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윤기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뒤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윤기원은 7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내가 그렇게 고백한 건 경헌이뿐이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분에서 과거 강경헌에게 "한 번 사귀어 보겠느냐"고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일화를 전했던 그였다.

    그는 이날 강경헌 최민용 안혜경 김광규와 함께 국내 최장 짚라인을 타러 갔는데, 이곳에서도 고소공포증에 떠는 강경헌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이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저녁식사 시간에는 윤기원의 독특한 이력이 공개됐다.

    그는 "1991년 KBS '대학 개그제'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했다"며 "유재석 김용만 김국진 남희석 박수홍 등이 동기"라고 말했다.

    윤기원은 원래 그룹사운드 메인보컬로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를 준비 중이었는데, 개그맨 데뷔 뒤 배우 꿈을 이루고자 재도전해 1996년 S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했다고 했다.

    그는 "제가 사실 1집 가수"라며 자신의 1집 수록곡 '돌겠어'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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