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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건물 옥외 배전반서 '불'…작업자 2도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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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1시 55분 부산 중구의 한 건물 4층에 있는 옥외 배전반에서 불이 나 교체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었다. (사진=부산 경찰청 제공)

     

    17일 오후 1시 55분 부산 중구의 한 건물 4층에 있는 옥외 배전반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당시 배전반에 있는 차단기를 교체하던 작업자 A(60대)씨가 얼굴 등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재산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전기를 차단하지 않은 채 교체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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