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7일(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되는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 위너 강승윤을 무너뜨린 가왕 '방패'의 2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제작진은 "방패는 '복면가왕' 역사상 처음 있는 반전 선곡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이어 "방패의 무대를 본 판정단은 '가왕전에서 이런 선곡은 처음 본다' '너무 강렬하다' 등 칭찬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덧붙였다.
전주 듀엣 대결부터 강력한 가왕 후보로 지목된 복면가수 '진주'의 솔로 무대도 볼거리로 꼽힌다.
해당 무대를 접한 판정단은 "가왕이 위험하다" "한치의 오점도 찾을 수 없는 노래"라고 극찬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