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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女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라자레바는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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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리그 女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라자레바는 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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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는 캘시 패인, 현대건설은 헬레네 루소 지목
    디우프, 러츠. 루시아는 소속팀과 재계약

    김우재 IBK기업은행 감독이 4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뒤 안나 나자레바를 호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V-리그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안나 라자레바(23·러시아)가 IBK기업은행행을 확정했다.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은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2020 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앞선 남자부외국인 드래프트에 이어 이번 드래프트도 '언택트(비대면)', 영상연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사전 선수등록 및 대상자 선발을 걸쳐 41명의 참가 선수와 지난
    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활약한 4명의 선수가 후보로 참여했다.

    구단별로 구슬을 넣어 우선순위를 뽑는 방식에서 지난 시즌 여자부 6위 한국도로공사가 30개로 가장 많은 구슬을 확보했다. 이어 5위 IBK기업은행(26개), 4위 KGC인삼공사(22개), 3위 흥국생명(18개), 2위 GS칼텍스(14개), 1위 현대건설(10개) 순으로 높은 추첨 확률을 배분 받았다.

    추첨 결과 1순위 선발권은 IBK기업은행이 확보했다. 이어 KGC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 GS칼텍스, 현대건설, 흥국생명 순으로 지명권을 따냈다.

    이미 KGC인삼공사가 발렌티나 디우프(27·이탈리아)와, GS칼텍스가 메레타 러츠(26·미국)와 재계약을 마친 상태여서 남은 4개 구단이 어떤 선수를 지목하느냐에 관심이 쏠렸다.

    1순위 행운을 얻은 IBK기업은행 김우재 감독은 가장 먼저 단상에 올라 거침없이 안나 라자레바을 지명했다. 그 자리에서 계약서를 작성한 IBK기업은행은 기분 좋게 단상을 내려왔다.

    3순위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라이트 캘시 패인(25·미국), 4순위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레프트 헬레네 루소(29·벨기에)를 각각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단상에 오른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은 루시아 프레스코(29·아르헨테나)를 지목하며 재계약했다. 2순위로 단상에 오른 KGC인삼공사 이영택 감독은 디우프와, 4순위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러츠와 각각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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