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가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로 지구촌 팬들을 만난다.
3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V LIVE)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비욘드 더 슈퍼쇼'(비욘드 더 슈퍼쇼)를 선보인다.
멤버 은혁이 총 연출을 맡은 이번 공연에서는 'Sorry, Sorry' 'Mr. Simple' 'Sexy, Free & Single' 'MAMACITA' 등 히트곡 퍼레이드와 개성 강한 슈퍼주니어 유닛 무대도 만날 수 있다.
SM 측은 "유닛 '슈퍼주니어-K.R.Y.'는 다음달 8일 발매를 앞둔 미니 1집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When We Were Us)' 수록곡 '기대 (Hom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전했다.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는 한 화면에서 다양한 화면을 볼 수 있는 '멀티 뷰' (Multi View) 기능, 원하는 화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멀티 캠'(Multi Cam) 기능으로 시청자들이 생생한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서 슈퍼엠을 시작으로 웨이션브이), 엔시티 드림, 엔시티 127, 동방신기가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