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워터웨이플러스 제공)
워터웨이플러스는 '아라마리나 요트투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워터웨이플러스는 지난 3월 프랑스 라군社가 제조한 카타마란 요트를 도입한 바 있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고객들은 '가족·연인·나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과 특별한 힐링타임을 즐길수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요트투어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아라뱃길 선셋 등과 어우러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실속형 체험과 프로포즈 이벤트, 기념일 등 스페셜한 연출을 원하는 '프라이빗 투어'도 운영한다.
특히 매주 토요일 아라마리나 수역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를 요트 선상에서 관람하면서 드라마틱한 감동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대 운항도 준비돼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그동안 아라마리나 경관을 눈으로 보고 자전거를 타고 느끼던 방문객들에게 멋스러움과 취향저격 편의사양을 두루 갖춘 카타마란 요트를 타고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낭만과 여유로움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 상품예약은 네이버 예약센터 '아라마리나 요트투어'에서 가능하다.
한편, 워터웨이플러스는 마리나 운영관리 뿐만 아니라 해양아카데미를 통해 요트면허면허교육, 경기해양레저인력양성 등 마리나 전문교육 및 수상레저 안전교육을 진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