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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 신부의 길 택할까?



방송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 신부의 길 택할까?

    '슬의생' 측 21일 각자의 고민의 모습 담긴 스틸 사진 공개

    (사진=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공)

     

    캐릭터들의 관계가 무르익으면서 몰입감을 높이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각자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려는 5인방의 모습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1일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 측은 각자의 위치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익준과 송화의 묘한 분위기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였다.

    회식 자리에서 선빈(하윤경 분)은 익준에게 '송화한테 이성적인 감정을 느껴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당황한 듯 서로를 쳐다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갑자기 쓰러진 석형의 아버지(남명렬 분)을 두고 이혼을 감행할 수 없었던 석형의 어머니(문희경 분)가 이혼을 취소해 석형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예고편에서 석형은 "내 마음이 어떤지 잘 모르겠다"라며 괴로워했고,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 순간 닥친 위기 앞에서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병원장(조승연 분)에게 올해까지만 일을 히겠다고 말하는 정원의 모습에서는 그가 오랜 시간 꿈꿔왔던 신부의 길을 선택한 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박사과정에 붙어 3년간 영국으로 가게 된 익순(곽선영 분)이 준완에게 "오빠가 너무 좋다. 그래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싶다"라고 진지하게 말하는 모습에서 두 사람이 서로의 행복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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