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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반전 선사하며 월화극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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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캐스팅' 반전 선사하며 월화극 1위 수성

    (사진='굿캐스팅' 방송화면 캡처)

     

    '굿캐스팅'이 시청률 하락세 속에도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하며 월화극 1위 수성에 성공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한 SBS 월화 드라마 '굿캐스팅'은 1부 7.6%, 2부 9.1%의 시청률(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7회 연속 전 채널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찬미(최강미 분), 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 동관수(이종혁 분)이 계속되는 미션 실패 끝에 산업스파이 '마이클리'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내는 데 성공해 위치 추적 장소로 달려가는 모습으로 반전의 서사를 예고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서국환(정인기 분)과 은밀히 내통해 국정원 요원의 신상정보를 넘겨받는 등 의문의 행보를 보였던 심화란(차수연 분)이 윤석호(이상엽 분)과 과거 부부 관계였음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심화란은 윤석호의 사무실에 백찬미가 근무하는 것을 보며 마뜩잖아 했고, 백찬미 역시 윤석호에게 이혼 경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심화란이 윤석호와 대척 관계인 서국환과 끊임없이 내통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백찬미의 존재를 알게 된 심화란이 또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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