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KBS 아나운서 (사진=이혜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의 연인이기도 한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전현무와의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8일 KBS 등에 따르면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날 일신상의 사유로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후 행보에 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앞서 이 아나운서는 약 1년간 진행한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도 개인 사정을 이유로 하차했다.
이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현무와의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전현무 측에서 이를 부인했다.
2016년 43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이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