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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종영까지 단 4회…파국의 종착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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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의 세계' 종영까지 단 4회…파국의 종착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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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사진=JTBC 제공

     

    화제의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뒀다. 극단에 이른 파국을 어떻게 매듭지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앞둔 8일 "지선우(김희애)와 이태오(박해준)이 남긴 파국의 상처와 후유증에 시달리는 아들 이준영(전진서)이 혼란을 몰고 온다"고 예고했다.

    지선우는 아들 준영을 위해 거짓 알리바이까지 만들면서 박인규(이학주) 사건으로 벼랑 끝에 몰린 이태오를 구했다. 하지만 한 번의 선택은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의 도화선이 되고 만다. 부부라는 관계가 끊어진 뒤에도 해소되지 못한 감정이 두 사람을 집어삼킨 까닭이다.

    그렇게 지선우와 이태오는 12회 말미에 분노와 후회, 증오와 연민, 아픔과 상처가 뒤섞인 감정을 쏟아내며 입을 맞췄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지선우와 이태오의 사뭇 달라진 관계가 눈에 띈다. 자신의 인생에서 서로를 도려내기 위해 달려 온 지선우와 이태오는 이제 나란히 서서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반면 그 관계 안에서 아들 준영은 견디기 버거운 상태다.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른들의 적나라한 싸움을 지켜봤던 준영은 이미 지선우, 이태오에게 마음의 문을 닫기 시작했다. 이준영의 공허한 눈빛에서 위태로움이 느껴지는 이유다.

    제작진은 "13회에서는 곪을 대로 곪은 이준영의 상처가 결국 터진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지선우와 이태오는 애써 외면했으나 여전히 떼려야 뗄 수 없는 감정이 뒤엉켜 있다는 것을 알았고, 아들 준영의 깊은 상처까지 맞닥뜨리며 다시 위기를 맞는다. 결정적인 변곡점을 맞는 두 사람 관계에 준영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그 선택과 행보를 지켜봐 달라."

    '부부의 세계' 13회는 8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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