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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뮤턴트:다크에이지'', 스팀펑크 스타일이 뭐야?

    • 2008-12-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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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하고 새로운 차별화된 미래상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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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머스 제인, 존 말코비치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블록버스터 SF액션 영화 ''뮤턴트:다크에이지''가 클래식하고 독특한 비주얼의 ''''스팀펑크''''시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스팀펑크(Steampunk)'''' 스타일은 18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과 유럽을 배경으로 하거나 19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증기기관에 의한 산업혁명 시기를 모델로 하는 장르를 일컫는 말.

    ''뮤턴트: 다크에이지''의 미래가 그동안의 SF 영화들과는 다른 세계이기를 바랐던 사이먼 헌터 감독은 진보된 기술을 갖춘 초현대적인 세계가 아닌 인간들의 무분별한 전쟁과 파괴가 자초한 절망적인 세계, 일종의 ''''디스토피아''''를 생각해냈다.

    증기기관이 주된 에너지로 사용되는 빅토리아 풍의 ''''스팀펑크'''' 스타일은 최적의 선택이었고, 그 결과 영화에서 독특한 색채와 비주얼적인 새로운 미래 세계를 구현해낼 수 있었던 것.

    [BestNocut_R]독특한 미래세계에서 인류 역사상 최강의 적인 뮤턴트들과 고대 예언에 따라 모인 8인의 전사들이 벌이는 인류 생존을 건 최후의 전쟁을 그린 ''뮤턴트: 다크에이지''는 영화 ''300'', ''씬시티''를 잇는 스타일리시하고 획기적인 영상으로 꼽히고 있다.

    28세기(서기 2707년) 황폐해진 지구에서 인류와 뮤턴트간의 거대한 전투가 스펙터클하게 펼쳐질 ''뮤턴트: 다크에이지''는 ''미스트''의 토마스 제인, ''헬보이''의 못생긴 영웅 론 펄먼, 개성파 배우 존 말코비치 외에도 액션 배우 데본 아오키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내년 1월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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