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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한 코로나19 사망자 1290명 늘어…사망자 통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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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中우한 코로나19 사망자 1290명 늘어…사망자 통계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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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에서 16일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에게 산소공급 치료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시의 누적 사망자가 보고 지연 등으로 1290명 늘었다.

    17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우한시 코로나19 지휘부는 지난 1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3869명, 누적 확진자가 5만33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발표보다 사망자는 1290명, 확진자는 325명 늘어난 것이다.

    우한시는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통계 수정에 대해 입원치료를 하지 않고 자택에서 사망하거나 병원 과부하로 지연 및 보고 누락 등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치료 능력 부족과 의료기구 부족, 방역정보체계 미흡 등으로 관련 보고가 지연되거나 누락되고 잘못 보고되는 현상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계 수정을 위해 우한시의 방역 빅데이터와 장례 정보 시스템, 의료 관리 부문 코로나19 정보 시스템, 코로나19 검사 시스템과 사망자 보고를 대조했다”면서 “오프라인에서도 발열진료, 병원, 지정 격리 수속 등의 자료를 종합해 통계를 객관적으로 바로 잡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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