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TV 신앙 간증 프로그램 ''''새롭게하소서''''(진행: 임동진, 고은아)가 연말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특집 <2008 다시 보는 새롭게하소서>를 마련한다.
2008년 한해를 총 결산하는 의미로 준비된 이번 특집에선 개그맨 서세원 씨의 아내로 유명한 서정희 씨를 시작으로 90년대 ''''한번만 더''''로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박성신, 재즈 음악을 연주하는 치과의사로 유명한 민병진 원장 등 한 해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4명의 은혜로운 간증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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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5일(목) 모델 서정희 편성탄절인 25일, 모델 서정희 씨의 신앙 이야기가 <2008 다시 보는 새롭게하소서>의 문을 연다. 19세 때 광고모델로 데뷔한 뒤,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그녀는 결혼 후 시누이의 권유로 교회에 나가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남편이 영화 <조폭마누라>를 기획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화가 망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할 정도로 대단한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그녀. 최근에는 아침마다 하나님과 나누었던 묵상집 <서정희의 주님 2008>을 펴내 화제를 모았다.
▣ 12월 26일(금) 가수 박성신 편1990년 ''''한번만 더''''란 곡을 발표해 많은 인기를 모았던 가수 박성신 씨는 인기가수의 화려한 길을 뒤로 한 채 남편 임인성 목사와 함께 시골의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간증에서 그녀는 ''''성도가 한 명도 없어 쌀이 떨어지고, 가스가 끊기고, 먹다 남은 음식을 얻어먹을 정도로 궁핍한 생활을 했지만, 가난함 속에서 고난이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고백하며 많은 감동을 자아냈다. 늘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그녀의 간증은 방송 후 시청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수많은 후원 문의가 이어졌다. 방송 이후 찾아온 많은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만 섬기며 가난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박성신 씨의 간증이 26일 저녁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12월 29일(월) ''''3중 장애아 승욱이 어머니'''' 김민아 편12월 30일, 3중 장애아 아들을 키우는 굳센 어머니의 감동적인 간증이 시청자 곁으로 다시 찾아간다. 어느 날 아들 승욱이에게 닥친 청각, 시각, 언어의 3중장애. 김민아 씨는 방송에서 ''''처음에는 하나님을 원망할 수밖에 없었지만 기도를 통해 상처를 치유 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3중장애 아들을 통해 오히려 믿음이 깊어졌다''''며 아들에게 감사의 말을 건네는 그녀의 간증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도전을 줄 것이다.
▣ 12월 30일(화) 미군 육군 중위 김태일 목사 편미국 이민 후 수많은 시련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난 미군 육군 중위 김태일 목사의 간증이 2008년과 <2008 다시 보는 새롭게하소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미국 이민과 함께 현지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한 김태일 목사는 동생에게 닥친 불치병, 중풍으로 쓰러진 아버지,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내 등 수많은 시련을 겪게 된다. 갑작스러운 고난 속에 모든 것을 포기할 무렵 김태일 목사 가족은 아내를 위한 마지막 가족 여행을 떠났고, 여행길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경험한다. 믿음으로 어려운 시련들을 이겨내고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감동 스토리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 방송일정- 12월 25일(목) [오늘도 주님을 기다립니다] 모델 서정희 편
- 12월 26일(금) [주님과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가수 박성신 편
- 12월 29일(월) [다시 태어나도 네 엄마가 될 거야] ''3중장애아 승욱이 어머니'''' 김민아 편
- 12월 30일(화)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미 육군 중위 김태일 목사 편
CBS TV(skyife 412, 각 지역 Cable TV)(본방) 저녁 10시 (재방) 새벽 4시 (삼방) 익일 오전 9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