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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가맹점 40만개 돌파



기업/산업

    제로페이 가맹점 40만개 돌파

    (사진=연합뉴스)

     

    제로페이를 쓸 수 있는 가맹점 숫자가 계속 늘어 이달 25일 기준으로 40만개를 넘어섰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출시 1년 3개월만에 가맹점이 40만 4924개로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관련 추경정책에 따라 3월부터 6월에 쓴 제로페이 금액에 대해서는 현행 30%의 2배인 60%의 소득공제율을 적용 받는다.

    업종별 가맹 현황을 살펴보면 소매업이 16만여개로 가장 많았고, 음식 및 주점업이 11만여개, 기타 개인 서비스업이 2만 8000여개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18만여개로 가장 많았고, 경상남도 4만 4000여개, 경기도 4만여개, 부산시 3만 3000여개 순으로 나타났다.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은 "제로페이 가맹점 40만개 돌파는 제로페이 인프라가 시장에 연착륙 되었다는 신호"라며 "기존 목표였던 연내 50만개 가맹 모집은 상반기 내 조기달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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