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여성재단 제공)
충북여성재단이 '2020 충북 청년 젠더네트워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활동가를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활동가는 여성주의 글쓰기 소모임 '토닥이는 타닥소리'에 참여하게 된다.
도내 거주하거나 재학·재직하는 만 15~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충북 젠더네트워크의 청년활동가로 위촉되고, 활동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2020 충북 청년 젠더네트워크 지원사업'은 지역의 성평등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청년들의 유기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