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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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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

    (사진=방송화면 캡처) 확대이미지

     

    임영웅이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방송한 '내일은 미스터트롯-최종 순위 발표'에서 우승은 결승전에서 '배신자'를 열창한 임영웅(3890점)에게 돌아갔다. 임영웅은 우승상금 1억 원을 비롯해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조영수 작곡가 신곡, 수제화 200켤레 등을 받게 됐다.

    2위와 3위는 영탁(3525.30점)과 이찬원(3452.08점)이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4위 김호중(3244.15점) △5위 정동원(3215.25점) △6위 장민호(3107.40점) △7위 김희재(2761.64점) 순으로 최종 7인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는 마스터총점(50%, 2000점 만점), 대국민 응원 투표(20%, 800점 만점), 실시간 국민 투표(30%, 1200점 만점)를 합산한 결과다. 12일 진행된 실시간 국민 투표에는 총 773만 1781표가 모였으며, 유효 투표수는 542만 8900표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한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대국민 문자 투표 결과를 포함한 최종 우승자를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투표 참여자가 몰려 방송 시간 안에 집계가 불가능해지며 14일 긴급 편성한 특별 생방송에서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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