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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코로나19 사망자' 2명…의사도 '최초'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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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분당제생병원 '코로나19 사망자' 2명…의사도 '최초'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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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분당제생병원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6시35분께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거주하는 확진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사망자는 77세 여성 폐암환자로 그동안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 고양 명지병원에 입원 중이던 용인시 상현동 거주 82세 남성에 이어 2명으로 늘었다.

    또 분당제생병원 의사 1명도 추가로 신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의사는 이 병원 1년차 내과 전공의로 분당구 서현동에 거주하는 32세 남성이다. 이 병원에서 의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의사는 81병동에서 주로 근무했으며, 지난 6일 실시한 전수조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집단 발병 이후 자가격리돼 대기하다가 지난 10일부터 근육통과 관절통 등 가벼운 몸살 증상이 나타났다. 또 전날에는 몸에 열이 나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병원 전체 확진자 수는 모두 15명(의사 1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4명, 환자 7명, 보호자 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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