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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시청률 10.4%…2주 연속 10%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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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시청률 10.4%…2주 연속 10%대 유지

    동시간대 지상파·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차지

    (사진=TV조선 제공)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2주 연속 시청률 10%대를 유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아내의 맛'은 전국 시청률 10.4%(유료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시청률 10.9%에서 0.5%p 하락한 수치지만, '아내의 맛'은 2주 연속 시청률 10%대를 유지하며 동시간대 지상파·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후 '아내의 맛'에 합류한 노지훈·이은혜 부부에게 벌어진 '시누 대첩'과 홍잠언·임도형의 '트로트 1타 강사 도전기', 함소원과 중국 마마의 '고부 다이어트 DVD' 제작기가 펼쳐졌다.

    먼저 노지훈·이은혜 부부는 15개월 아들 이안이와 함께 나오며 비주얼 가족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노지훈은 이안이와 놀아주기 위해 '미스터트롯'을 틀고 욕실에서 샤워하면서도 트로트를 열창해 '24시간 트로트 주크박스'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노지훈의 친누나들의 급습이 예고되며 싸늘한 분위기가 연출됐고, 노지훈은 연하 남편의 애교를 보여주며 아내의 마음을 풀어줬다.

    그사이 도착한 누나들이 이은혜가 준비한 메뉴와 똑같은 '김치찌개'를 준비해오는 바람에 '시누 대첩'에 위기가 발생하기도 했다.

    홍잠언·임도형은 듀엣곡 발매를 앞두고 운동부터 치아까지 외모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발레교습소를 찾은 후 치과에 나타난 두 사람은 어른스럽게 등장했던 처음과 달리 치료가 진행될수록 긴장해 덜덜 떠는 어린아이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갈아입은 '트롯둥이'들은 '트로트 1일 강사'로 깜짝 변신했다.

    마지막으로 함소원과 중국 마마는 2020년 프로젝트로 '고부 다이어트 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심하고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하며 공감 넘치는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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