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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코로나19 환자 2명 추가…충남 확진자 94명



대전

    천안서 코로나19 환자 2명 추가…충남 확진자 94명

    코로나19 전담의료기관인 홍성의료원(사진=김화영 기자)

     

    천안에서 30대 남성과 여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천안의 환자수가 86명으로 늘고 충남의 환자는 94명이 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에 거주하는 38살 남성과 31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을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천안의 확진자는 86명으로 늘었으며 아산 7명과 계룡 1명을 합쳐 충남의 확진자는 94명 까지 증가했다.

    한편, 계룡에서 확진을 받은 충남의 첫 번째 환자는 격리가 해제됐다.

    대구 확진자의 전국 분산 조치로 충남에는 서산의료원과 홍성의료원에 모두 34명의 대구지역 확진자가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천안 우정 연수원에 설치된 생활치료센터에도 300명의 대구지역 확진자가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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