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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병사와 접촉한 군 장병 31명 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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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코로나 확진병사와 접촉한 군 장병 31명 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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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접촉한 군인 45명 중 14명은 오늘 2차 검사
    지난 4일 퇴원한 확진병사, 8일 자가격리 마쳐

    지난 5일 22사단 제독차가 강원 고성군 간성 일대 도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육군 8군단 제공)

     

    강원 속초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양양부대 상근예비역과 같은 부대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 45명 중 31명이 현장 업무에 복귀했다.

    6일 육군에 따르면 확진병사 상근예비역 397번과 접촉한 현역 군 장병 31명이 1, 2차 검체 채취 결과 모두 음성판정이 나와 이날 자가격리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또 397번과 접촉한 출퇴근 병사 14명은 이날 군 병원에서 2차 검체 채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음성판정이 나오는 대로 자가격리를 해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397번 확진병사와 접촉한 군부대 근무자 45명에 대한 검체 채취 1차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다. 이에 육군 측은 해당 군인들을 2주간 격리해 관찰하고, 이후 해제 여부를 검토한다고 밝혔었다.

    397번 확진병사는 지난 4일 오후 치료를 마치고 무사히 퇴원했다. 해당 병사는 현재 가족 3명과 함께 자가격리 중이며, 오는 8일 가족도 이상이 없으면 함께 격리 해제돼 9일부터 부대로 복귀할 수 있다. 가족들은 음성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자가격리 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22일 속초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고성부대 소속 간부의 아내 419번도 지난 4일 건강하게 퇴원했다.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퇴원한 이들은 속초 확진자 2명을 포함해 삼척 1명 등 모두 3명이다. 도내 확진자 중 퇴원 사례는 이들이 처음이며,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은 지 12일 만이다.

    현재 도내에서는 원주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확산하고 있다. 도내 확진자는 원주 15명, 강릉 5명, 춘천과 속초 각 2명, 삼척 1명 등 모두 2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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