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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성 확진자 3명 추가…천안 아산서 3일 동안 1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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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여성 확진자 3명 추가…천안 아산서 3일 동안 1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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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전체 확진자 12명, 역학관계 파악된 9명중 8명이 줌바 강좌 직간접 연관
    -확진자 관련 줌바 강좌 수강생 74명으로 파악돼 추가 확진자 나올 가능성 높아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 (사진=자료사진)
    충남 천안에서 27일 코로나19 여성 확진자 3명이 추가돼 충남의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특히 최근 3일 동안 천안과 아산에서만 11명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발생자의 대부분이 피트니스 센터 줌바 강좌와 연관돼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27일 오전 천안에서 3명의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진됐다.

    천안에 거주하는 49살 여성은 25일 오한과 두통 등의 증세를 보여 26일 서북구보건소를 찾아 검사한 결과 27일 확진됐다.

    또 31살 여성도 22일부터 기침,가래, 인후통 등의 증세가 시작돼 2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27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천안의 53살 여성은 지난 24일부터 미열과 인후통 등의 증세를 보여 26일 충무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27일 오전 8시 2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의 코로나19 환자는 지난 21일 계룡에서 1번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25일 3명, 26일 5명, 27일 3명이 잇따라 발생해 전체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특히 27일 확진자 3명을 제외한 9명의 확진자 가운데 줌바 강사 3명과 회원 4명 등 모두 7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줌바 강좌가 천안 아산 코로나19 확산의 주된 감염원으로 분석된다.

    역학조사 결과 충남 2번 환자와 5번 환자, 9번 환자는 모두 줌바 강사인 충남 8번 환자의 강좌 수강생으로 조사됐다.

    또 아산 확진자인 충남 6번 환자도 줌바 강사로 충남 4번 환자가 강좌의 수강생이었다.

    이처럼 천안지역 줌바 강좌를 매개로 여러명의 환자가 발생했지만 줌바 강사나 회원 가운데 누가 최초의 감염원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충남도와 천안시의 역학조사결과 이미 확진된 환자들과 연관된 줌바 강좌의 인원이 강사 4명, 회원 74명으로 파악돼 이들 가운데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충남도와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강사와 회원들이 사용하던 줌바 공간을 소독하고 폐쇄했다.

    또 27일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 접촉자와 이동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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