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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종 코로나 16번·18번 접촉자 247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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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신종 코로나 16번·18번 접촉자 247명 '음성'

    7일 열린, 광주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기관 회의 (사진=권신오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16번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 등 340명에 대해 실시한 역학조사에서 247명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광주시는 7일 오전 관련기관과 가진 대책회의에서 22번 확진자 이후 발병자는 없으며,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247명이 음성으로 나왔고, 조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16번 확진자가 나온 지난 4일부터 광주에서 활동했던 질병관리본부 신속대응팀이 7일 오후 철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코로나 사태에 대응해 가기로 했다.

    광주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관련기관이 합동으로 방역과 환자 관리, 격리자 지원, 대시민 홍보 등의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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